국민의힘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김수인, 수원대 대학생들과 청년정책 간담회 개최"청년의 가치, 김수인과 같이"김수인 예비후보자의 실무경험 바탕으로 청년들의 주거생활계획에 실질적인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반영해 개최! 청년청약통장 및 청년전세사기 등에 관련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논의
국민의힘 화성시(을) 국회의원 김수인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수원대 글로벌 경상관에서 수원대학교 대학생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대학교 총학생회 학생과, 화성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2024청년정책 청년주거정책이 반영된 청년도약계좌,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등의 사회적 문제를 돌아보며 청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청년지원제도를 사전에 대비하고 청년들의 주거생활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부동산 개발 컨설팅, 청약, 분양에 오랜 실무 경험과 부동산 전문 기자로 활동해왔던 김수인 예비후보자의 경험을 토대로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음이 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평소 청년들이 생활하면서 느꼈던 주거에 관련된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전세사기, 분양사기 피하는법, 청년청약통장 장점 등 앞으로의 청년들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전,월세 계약시 유의점 부동산 실무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나누었다.
이날 학생들이 김수인 예비후보자에게 던진 질문 중 가장 뜨거웠던 주제는‘청년전세사기급증’이었다. 학생들은“요즘 확산되고 있는 전세사기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집중되어 있다”며 “전세사기가 청년층에게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김 예비후보자는“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 부동산 실무 거래에 관한 교육 및 이를 행할 수 있는 인적자원의 부족함이 가장 큰 이유”라고 답하며,“등기부등본과 실제 건물의 매매가, 전월세 보즘금 총액등 부동산이 꺼려하더라도 부동산에 요청해 직접 확인 하는 습관도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김수인 예비후보자와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치며 김수인 예비후보자는 “화성시는 2022년 기준 '평균연령 38세'로 전국서 가장 젊다.”라며 “화성은 시 자체에서 20조 투자유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앞으로 반도체 분야와 AI 클러스터로 정부와 민간기업 투자가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 또한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청년들의 첫 주택마련과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있어서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은 기회이기에 이 자리가 소중하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와주신 학생분들께도 감사하다.”고 간담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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